저 이거 3번째 구매예요.. 처음 구매하고 너무 좋아서 교체용으로 다른 컬러(그레이)로 하나 더 샀는데,

엄마가 요즘 잘 때 자꾸 뭐가 무는거 같다고 하셔서 (집에 이불이 많은데 죄다 빨고 소독하고 하셨다고 해요 ㅠㅠ) 엄마집에도 하나 사서 보내드렸어요.

화면보다 실물이 더 이쁘고, 그린이 화사해요 정말로! 그레이도 이쁜데, 둘다 샀지만 그린! 그린 짱짱! 저희 엄마가 칭찬에 되게 인색하셔서

좋아도 그냥 ' 괜찮네~' 정도 말씀하시는 분이고 저랑 비슷한 취향이라 꽃패턴 안 좋아하시는데.. 규아르이불은 받아보시곤 '화사하니 이쁘네, 알러지케어는 바스락 거린다더니 보들보들하네' 하셨어요.

정말 최고로 마음에 드셨나봐요~ 엄마가 좋아하시는 모습 보니까 저두 넘 기쁘구 좋더라구요~ㅎㅎ